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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정보

by 다모아보자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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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파묘

 
파묘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평점
10.0 (2024.02.22 개봉)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전진기, 홍서준, 김재철, 정윤하, 이영란, 박정자, 박지일, 김선영

1. 영화 파묘 개요

  • 제목: 파묘 Exhuma 2024
  • 장르: 미스터리, 공포
  • 감독: 장재현
  •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 개봉일: 2024년 2월 22일
  • 상영시간: 134분
  • 등급: 15세 관람가
  • 누적관객수 :  229만명(24.2.26 기준)
  • 예매 : 1위

파묘 포스터

2. 파묘 줄거리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3. 파묘 배우

최민식 (김상덕) 국내 최고의 지관(地官), 풍수사 호안(虎眼) 김상덕.

어지간한 대기업 사장도 굽신댈 만큼 높은 입지와 평판을 가지고 있는 지관으로, 독일인과 곧 결혼할 딸을 두고 있다.

딸의 결혼식 비용에 혼수를 보탤 생각에 이화림이 가져온 의뢰를 접수하지만, 의뢰인의 조부 묫자리를 살펴 본 후 대번에 손을 떼려고 하다 결국 맡기로 결정한다.

 

김고은 (이화림) 원혼을 달래는 무당

젊은 나이에도 용하다는 소문이 퍼진 무속인. 김상덕과 함께 본작의 실질적인 주인공 역할을 맡고 있다.

차분하면서 실리주의적인 성격으로, 나이 차가 꽤 많은 어른들 앞에서도 무당답게 기도 세다.

 

유해진(고영근) 예를 갖추는 장의사

지관 김상덕과 함께 일하는 장의사.
대한민국 명인 인증을 받은 장의사이며, 방송 출연도 여러 번 해서 꽤나 알려진 인물로 보인다.

전직 대통령까지도 염했던 것을 큰 자부심으로 여긴다.
김상덕과 꽤나 오랫동안 일을 같이 해서 그런지 풍수를 약간은 볼 줄 안다.

 

이도현 (윤봉길) 경문을 외는 법사

무당 이화림과 함께 활동하는 법사.
화림과는 친남매라고 봐도 될 것 같은 사이.

온몸에 태을보신경을 문신해 놓아 범상치 않은 비주얼을 갖고 있다.
굿판에서 북을 치는 악사이자 경문을 읊는 법사이면서 귀신을 몸에 받는 신주 노릇도 할 수 있다.

4. 파묘 감상평

'파묘 Exhuma 2024'의 예고편을 우연히 접하고, 이 영화가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길 것이라는 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연기파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무속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공포와 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없던 저로서도, '파묘 Exhuma 2024'의 예고편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매력

이 영화는 공포와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함께, 한국의 전통 무속 문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점에서 큰 매력을 발산합니다. 주연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는 이야기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주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완성시킵니다.

추천 대상

영화관에서의 관람이 다소 무서울 수 있다고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공포나 미스터리 장르의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작품입니다. '파묘 Exhuma 2024'는 단순한 공포를 넘어서, 관객으로 하여금 인간 내면의 깊은 공포와 마주하게 만들며, 그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스릴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비록 영화관에서의 관람은 꺼려지지만, '파묘 Exhuma 2024'는 예고편만으로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가 히트작이 될 것이라는 나의 예감은, 영화의 독특한 소재 선택과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장르의 특성을 살린 연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공포와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 내용은 영화 홍보, 관련자료, 제생각을 참고해서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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